바벨론 포로기와 귀환기의 역사
1부: 포로기의 시작
북이스라엘의 멸망 (기원전 722년)
북이스라엘 왕국은 호세아 왕 때 앗수르 제국의 살만에셀 5세에게 정복당했습니다. 호세아가 애굽 왕에게 사신을 보내고 앗수르 왕에게 공물을 바치지 않자, 앗수르 왕이 그를 잡아 옥에 가두었습니다.
앗수르 왕은 온 땅에 올라와서 사마리아로 올라가서 3년 동안 그것을 에워쌌습니다. 호세아 제9년에 앗수르 왕이 사마리아를 점령하고 이스라엘 사람을 사로잡아 앗수르로 끌고 가서 할라와 고산의 하볼 강가와 메대 사람의 여러 성읍에 두었습니다. (열왕기하 17:3-6)
이는 이스라엘 자손이 자기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시고 애굽 왕 바로의 손에서 벗어나게 하신 여호와께 죄를 범하고 다른 신들을 경외하며,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쫓아내신 이방 사람의 규례와 이스라엘 여러 왕이 세운 규례를 행하였기 때문입니다. (열왕기하 17:7-8)
남유다의 위기와 히스기야의 개혁
남유다는 북이스라엘의 멸망을 목격하면서도 우상숭배를 계속했습니다. 그러나 히스기야 왕(기원전 715-686년)은 대대적인 종교 개혁을 단행했습니다.
히스기야가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되 그의 조상 다윗의 모든 행실과 같이 하여, 그가 산당들을 제거하며 주상을 깨뜨리며 아세라 목상을 찍으며 모세가 만들었던 놋뱀을 이스라엘 자손이 이때까지 향하여 분향하므로 그것을 부수고 느후스단이라 일컬었습니다. (열왕기하 18:3-4)
히스기야 제14년에 앗수르 왕 산헤립이 유다의 모든 견고한 성읍을 쳐서 점령하자, 히스기야는 라기스로 사신을 보내어 항복했습니다. 앗수르 왕은 히스기야에게 은 삼백 달란트와 금 삼십 달란트를 요구했고, 히스기야는 여호와의 성전과 왕궁 곳간에 있는 은을 다 주었습니다. (열왕기하 18:13-15)
그러나 앗수르는 예루살렘을 포위하고 항복을 요구했습니다. 히스기야는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 하나님께 기도했고, 여호와의 천사가 앗수르 진영에서 십팔만 오천 명을 쳐죽였습니다. 산헤립은 니느웨로 돌아갔고, 그의 아들들이 그를 칼로 쳐죽였습니다. (열왕기하 19:35-37)
요시야의 대개혁
요시야 왕(기원전 640-609년)은 8세에 왕위에 올라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정직히 행했습니다. 그는 18년째 되던 해에 성전을 수리하던 중 대제사장 힐기야가 율법책을 발견했습니다.
서기관 사반이 그 책을 왕 앞에서 읽으니, 왕이 율법책의 말을 듣자마자 그의 옷을 찢었습니다. (열왕기하 22:10-11)
요시야는 유다와 예루살렘의 모든 주민을 여호와의 성전에 모으고 그들 귀에 언약책의 모든 말씀을 읽고, 왕이 단 위에 서서 여호와 앞에서 언약을 세웠습니다. (열왕기하 23:2-3)
요시야는 바알과 아세라와 하늘의 일월성신을 위하여 만든 모든 그릇들을 여호와의 성전에서 내다가 예루살렘 밖 기드론 밭에서 불사르고, 산당들을 제거하며, 우상들을 부수고, 음란한 제사장들을 폐하며, 도벳을 더럽게 하고, 벧엘에 있는 산당과 제단을 헐었습니다. (열왕기하 23:4-15)
남유다의 멸망 과정
여호아하스의 짧은 통치 (기원전 609년, 3개월)
요시야가 므깃도 전투에서 애굽 왕 느고에게 죽임을 당한 후, 그의 아들 여호아하스가 왕이 되었으나 3개월 만에 느고가 그를 잡아 애굽으로 끌고 갔습니다. (열왕기하 23:29-33)
여호야김의 배반 (기원전 609-598년)
애굽 왕 느고가 여호야김을 왕으로 삼았습니다. 여호야김 시대에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이 올라오매 여호야김이 3년간 섬기다가 배반했습니다. 여호와께서 갈대아의 부대와 아람의 부대와 모압의 부대와 암몬 자손의 부대를 그에게 보내어 유다를 쳐 멸하셨습니다. (열왕기하 24:1-2)
여호야긴의 첫 번째 포로 (기원전 597년)
여호야긴이 왕위에 오른 지 3개월 만에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의 신복들이 예루살렘을 에워쌌습니다. 여호야긴이 그의 어머니와 신복과 지도자와 내시들과 함께 바벨론 왕에게 나아가매, 바벨론 왕이 그를 사로잡았습니다. (열왕기하 24:10-12)
느부갓네살이 여호와의 성전의 모든 보물과 왕궁 보물을 집어내고, 이스라엘 왕 솔로몬이 만든 여호와의 성전의 금 그릇을 다 깨뜨렸으며, 예루살렘의 모든 백성과 모든 고관과 모든 용사 합하여 만 명과 모든 기술자와 철공을 사로잡아 가니, 민중 중 가장 가난한 자 외에는 그 땅에 남은 자가 없었습니다. (열왕기하 24:13-14)
이때 선지자 에스겔과 모르드개의 조상들이 바벨론으로 끌려갔습니다.
시드기야와 예루살렘의 최종 함락 (기원전 586년)
바벨론 왕이 여호야긴의 숙부 맛다니야를 대신하여 왕으로 삼고 그의 이름을 시드기야로 고쳤습니다. (열왕기하 24:17)
시드기야가 바벨론 왕을 배반했습니다. 시드기야 제9년 10월 10일에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이 그의 모든 군대를 거느리고 예루살렘을 치러 올라와서 그 성을 에워싸고 주위에 토성을 쌓았습니다. 성이 시드기야 왕 제11년까지 에워싸였더니, 그 해 4월 9일에 성중에 기근이 심하여 그 땅 백성의 양식이 떨어졌습니다. (열왕기하 25:1-3)
성벽이 무너지매 모든 군사가 밤에 두 성벽 사이 왕의 동산 곁문 길로 도망하여 아라바 길로 가더니, 갈대아 군대가 왕을 뒤쫓아 여리고 평지에서 그를 따라 잡았습니다. 그들이 시드기야를 사로잡아 립블라에 있는 바벨론 왕에게로 끌고 가매, 그들이 그를 심문했습니다. (열왕기하 25:4-6)
바벨론 왕이 시드기야의 아들들을 그의 눈 앞에서 죽이고, 시드기야의 두 눈을 빼고 놋 사슬로 그를 결박하여 바벨론으로 끌고 갔습니다. (열왕기하 25:7)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의 제19년 5월 7일에 시위대장 느부사라단이 예루살렘에 이르러 여호와의 성전과 왕궁을 불사르고 예루살렘의 모든 집을 불살랐으며, 시위대장에게 속한 갈대아 온 군대가 예루살렘 주위의 성벽을 헐었습니다. (열왕기하 25:8-10)
시위대장 느부사라단이 성중에 남아 있는 백성과 바벨론 왕에게 항복한 자와 무리의 남은 자들을 사로잡아 가고, 빈천한 국민을 그 땅에 남겨두어 포도원을 다스리는 자와 농부가 되게 했습니다. (열왕기하 25:11-12)
2부: 바벨론과 페르시아에서의 사건들
다니엘과 세 친구의 신앙
여호야긴의 첫 번째 포로 때 다니엘과 하나냐, 미사엘, 아사랴가 바벨론으로 끌려갔습니다. 그들은 왕궁에서 교육받도록 선발되었으나, 왕의 음식으로 자신을 더럽히지 않기로 결심했습니다. (다니엘 1:6-8)
하나님께서 다니엘에게 모든 환상과 꿈을 깨닫는 총명을 주셨고, 느부갓네살 왕이 그들을 시험해 보니 온 나라 박수와 술객보다 열 배나 나음을 알았습니다. (다니엘 1:17-20)
풀무불 사건
느부갓네살 왕이 금 신상을 만들어 두라 평지에 세우고 모든 백성에게 절하라고 명령했습니다.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하나냐, 미사엘, 아사랴의 바벨론 이름)는 절하기를 거부했습니다. (다니엘 3:1-12)
왕이 노하여 풀무불을 평소보다 일곱 배나 더 뜨겁게 하라 명령하고 그들을 던져 넣었습니다. 그러나 불 가운데서 네 사람이 걸어다니는 것이 보였고, 그 넷째의 모양은 신들의 아들과 같았습니다. (다니엘 3:19-25)
왕이 그들을 불러내니 불이 그들의 몸을 해하지 못하였고 머리털도 그을리지 않았으며 겉옷 빛도 변하지 않았고 불 탄 냄새도 없었습니다. (다니엘 3:27)
느부갓네살의 교만과 회복
느부갓네살 왕이 한 꿈을 꾸었는데, 한 나무가 자라 하늘에 닿고 땅 끝까지 보이더니, 한 순찰자가 나무를 찍어 넘어뜨리라고 외쳤습니다. (다니엘 4:10-14)
다니엘이 해석하기를, 이 나무는 왕이며, 왕이 사람에게서 쫓겨나 들짐승과 함께 살며 소처럼 풀을 먹고 일곱 때를 지낼 것이라고 했습니다. (다니엘 4:24-25)
열두 달이 지난 후 왕이 바벨론 궁 지붕에서 거닐며 “이 큰 바벨론은 내가 능력과 권세로 건설하여 나의 도성으로 삼고 내 위엄의 영광을 나타낸 것이 아니냐"라고 말했습니다. 그 말이 아직 왕의 입에 있을 때 하늘에서 소리가 들렸습니다. (다니엘 4:29-31)
왕이 즉시 사람에게서 쫓겨나 소처럼 풀을 먹으며 그의 몸이 하늘 이슬에 젖고 머리털이 독수리 털과 같이 자랐고 손톱은 새 발톱과 같이 되었습니다. (다니엘 4:33)
일곱 때가 지난 후 느부갓네살이 하늘을 우러러 보자 지각이 돌아왔고, 그가 지극히 높으신 이에게 감사하며 찬송했습니다. 그의 왕국이 회복되고 이전보다 더 큰 존귀를 얻었습니다. (다니엘 4:34-36)
벨사살의 잔치와 바벨론의 멸망
벨사살 왕이 천 명의 귀족을 위하여 큰 잔치를 베풀고, 그의 부친 느부갓네살이 예루살렘 성전에서 탈취하여 온 금, 은 그릇을 가져다가 그것으로 마시라고 명령했습니다. (다니엘 5:1-3)
그들이 술을 마시며 금, 은, 구리, 쇠, 나무, 돌로 만든 신들을 찬양하더니, 홀연히 사람의 손가락이 나타나서 왕궁 촛대 맞은편 분벽에 글자를 썼습니다. (다니엘 5:4-5)
다니엘이 부름을 받아 그 글을 해석했습니다: “메네 메네 데겔 우바르신 - 하나님이 이미 왕의 나라의 시대를 세어서 그것을 끝나게 하셨고, 왕을 저울에 달아보니 부족함이 보였으므로, 왕의 나라를 나누어 메대와 바사 사람에게 준 바 되었나이다.” (다니엘 5:25-28)
그 날 밤에 갈대아 왕 벨사살이 죽임을 당했고, 메대 사람 다리오가 62세에 그 나라를 받았습니다. (다니엘 5:30-31)
사자굴 속의 다니엘
다리오 왕이 다니엘을 총리로 세우려 하자, 총독들과 고관들이 다니엘을 고발할 구실을 찾았으나 찾지 못했습니다. (다니엘 6:3-4)
그들이 왕에게 건의하여 30일 동안 왕 외에 어느 신에게나 사람에게 무엇을 구하면 사자굴에 던져 넣는 금령을 세우게 했습니다. (다니엘 6:7-9)
다니엘이 이 조서에 왕이 도장을 찍은 것을 알고도 자기 집에 돌아가서는 윗방에 올라가 예루살렘으로 향한 창문을 열고 전에 하던 대로 하루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하나님께 감사했습니다. (다니엘 6:10)
왕이 다니엘을 사자굴에 던져 넣었으나, 하나님이 그의 천사를 보내어 사자들의 입을 봉하셨으므로 다니엘이 상하지 않았습니다. (다니엘 6:16, 22)
왕이 다니엘을 고발한 자들을 그들의 처자들과 함께 사자굴에 던져 넣으니, 그들이 굴 밑에 닿기도 전에 사자가 그들을 움켜서 그 뼈까지 부서뜨렸습니다. (다니엘 6:24)
에스더의 용기
페르시아 왕 아하수에로(크세르크세스) 시대에 모르드개의 사촌 에스더가 왕후로 간택되었습니다. (에스더 2:7, 17)
총리 하만이 모든 유다인을 멸하려는 조서를 내렸습니다. 모르드개가 에스더에게 왕에게 나아가 자기 민족을 위하여 간청하라고 했습니다. (에스더 3:8-9, 4:8)
에스더가 “내가 만일 죽으면 죽으리이다"라고 결단하고 왕에게 나아갔습니다. (에스더 4:16)
왕이 에스더의 간청을 듣고 하만을 모르드개를 달려고 준비한 나무에 달아 죽였으며, 유다인들이 자신을 방어할 수 있는 새로운 조서를 내렸습니다. (에스더 7:10, 8:11)
아달월 13일에 유다인의 대적들이 그들을 제어하려 했으나 도리어 유다인이 자기를 미워하는 자를 제어하게 되었습니다. (에스더 9:1)
3부: 귀환과 재건의 역사
제1차 귀환: 스룹바벨과 성전 재건 (기원전 538년)
고레스 왕의 조서
페르시아 왕 고레스 원년에 여호와께서 예레미야의 입으로 하신 말씀을 이루시려고 페르시아 왕 고레스의 마음을 감동시키시매, 그가 온 나라에 조서를 내려 반포했습니다.
“페르시아 왕 고레스는 이같이 말하노니 하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세상 모든 나라를 내게 주셨고 나에게 명령하여 유다 예루살렘에 성전을 건축하라 하셨나니, 너희 중에 그의 백성 된 자는 다 유다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서 거기에 계신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성전을 건축하라. 그는 예루살렘에 계신 하나님이시라.” (에스라 1:1-3)
귀환자 명단
유다와 베냐민 족장들과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그 마음이 하나님께 감동을 받고 올라가서 예루살렘에 여호와의 성전을 건축하고자 하는 자가 다 일어나니, 그 사면 사람들이 은 그릇과 금과 재물과 짐승과 보물로 돕고 그 외에도 예물을 기쁜 마음으로 드렸습니다. (에스라 1:5-6)
고레스 왕이 여호와의 성전 그릇을 꺼내니, 이 그릇은 느부갓네살이 예루살렘에서 옮겨다가 자기 신들의 신당에 두었던 것입니다. 페르시아 왕 고레스가 고지기 미드르닷에게 명령하여 그 그릇을 꺼내어 세어서 유다의 고관 세스바살에게 넘겼습니다. (에스라 1:7-8)
그 수효는 금 대접이 삼십 개요 은 대접이 천 개요 칼이 스물아홉 자루요, 금 잔이 삼십 개요 그보다 못한 은 잔이 사백열 개요 기타 기구가 천 개라. 금, 은 기구의 총수가 오천사백 개였는데, 사로잡힌 자들이 바벨론에서 예루살렘으로 올라갈 때에 세스바살이 그들과 함께 가지고 갔습니다. (에스라 1:9-11)
전체 회중이 사만 이천삼백육십 명이었고, 그 외에 노비가 칠천삼백삼십칠 명이요 노래하는 남녀가 이백 명이었습니다. (에스라 2:64-65)
성전 기초 놓기
이스라엘 자손이 그들의 성읍에 거주한 지 일곱째 달에 이르러 백성이 일제히 예루살렘에 모였습니다. 요사닥의 아들 예수아와 그의 형제 제사장들과 스알디엘의 아들 스룹바벨과 그의 형제들이 다 일어나 이스라엘의 하나님의 제단을 만들고 그 위에 번제를 드렸습니다. (에스라 3:1-2)
그들이 성전의 기초를 놓을 때에 제사장들은 예복을 입고 나팔을 들고, 아삽의 자손 레위 사람들은 제금을 들고 서서 이스라엘 왕 다윗이 정한 규례대로 여호와를 찬송했습니다. (에스라 3:10)
그들이 창화하여 여호와를 찬송하며 감사하여 이르되 “주는 선하시므로 그의 인자하심이 이스라엘에게 영원하시도다” 하니, 모든 백성이 여호와의 성전 기초가 놓임을 보고 여호와를 찬송하며 큰 소리로 즐거이 부르며,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족장들 중 여러 노인은 첫 성전을 본 고로 이제 이 성전 기초가 놓임을 보고 대성통곡하며 여러 사람은 기뻐하여 즐거이 부르니, 백성이 크게 외치는 소리가 멀리 들렸습니다. (에스라 3:11-13)
대적의 방해
유다와 베냐민의 대적이 사로잡혔던 자들이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위하여 성전을 건축한다 함을 듣고, 스룹바벨과 족장들에게 나아와 이르되 “우리도 너희와 함께 건축하게 하라. 우리도 너희 같이 너희 하나님을 찾노라"고 했습니다. (에스라 4:1-2)
스룹바벨과 예수아와 기타 이스라엘 족장들이 그들에게 이르되 “우리 하나님의 성전을 건축하는 데 너희는 우리와 상관이 없느니라. 페르시아 왕 고레스가 우리에게 명령하신 대로 우리가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위하여 홀로 건축하리라” 했습니다. (에스라 4:3)
이로부터 그 땅 백성이 유다 백성의 손을 약하게 하여 그 건축을 방해하되, 페르시아 왕 고레스의 시대부터 페르시아 왕 다리오가 즉위할 때까지 관리들에게 뇌물을 주어 그 계획을 막았습니다. (에스라 4:4-5)
고소장
아하수에로가 즉위할 때에 그들이 유다와 예루살렘 주민을 고소하는 글을 올렸고, 아닥사스다 왕 때에 비슬람과 미드르닷과 다브엘과 그의 동료들이 페르시아 왕 아닥사스다에게 글을 올렸습니다. (에스라 4:6-7)
“왕은 아실지어다. 왕에게서 올라와 우리에게 온 유다 사람들이 예루살렘에 이르러 이 반역하고 악한 성읍을 건축하는데 이미 그 기초를 수리하고 성곽을 건축하오니, 이제 왕은 아실지어다. 만일 이 성읍을 건축하며 그 성곽을 마치면 그들이 다시는 조공과 관세와 부세를 바치지 아니하리니 결국 왕들에게 손해가 되리이다.” (에스라 4:12-13)
아닥사스다 왕이 조서를 내려 역사를 중지시켰고, 그들이 급히 예루살렘으로 가서 유다 사람들을 보고 권력으로 억지로 그 역사를 중지시켰습니다. (에스라 4:21, 23)
이에 예루살렘에서 하나님의 성전 공사가 중단되어 페르시아 왕 다리오 제2년까지 중단되었습니다. (에스라 4:24)
성전 건축 재개
선지자 학개와 잇도의 손자 스가랴가 유다와 예루살렘에 거주하는 유다 사람들에게 그들의 하나님 이스라엘의 하나님의 이름을 받들어 예언하였습니다. (에스라 5:1)
학개가 말했습니다: “이 성전이 황폐하였거늘 너희가 이때에 너희 판벽한 집에 거주하는 것이 옳으냐? 그러므로 이제 만군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니 너희는 너희 소위를 살펴 보라. 너희가 많이 심었으나 수입이 적으며 먹으나 배부르지 못하며 마시나 흡족하지 못하며 입어도 따뜻하지 못하며 일꾼이 삯을 받아도 그것을 구멍 뚫린 전대에 넣음이 되느니라.” (학개 1:4-6)
스룹바벨과 예수아가 일어나 예루살렘에 있는 하나님의 성전을 건축하니 하나님의 선지자들이 함께 있어 돕더라. (에스라 5:2)
다리오의 조사와 성전 완공
강 서쪽 총독 닷드내와 스달보스내와 그들의 동료가 와서 물었습니다: “누가 너희에게 명령하여 이 성전을 건축하고 이 성곽을 마치게 하였느냐?” (에스라 5:3)
그들이 다리오 왕에게 글을 올려 고레스 왕의 조서를 확인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다리오 왕이 바벨론 궁의 문서고를 조사하게 하니, 메대 지방 악메다 궁에서 한 두루마리를 발견하였는데, 거기 기록하여 이르기를 “고레스 왕 원년에 왕이 조서를 내려 이르되 예루살렘 하나님의 성전에 대하여 이르노니 이 성전 곧 제사드리는 처소를 건축하되 높이를 육십 규빗으로, 너비를 육십 규빗으로 하고 큰 돌 세 켜에 새 나무 한 켜를 놓으라. 그 경비는 왕실에서 내리라"고 했습니다. (에스라 6:1-4)
다리오 왕이 조서를 내려 말했습니다: “강 서쪽 총독 닷드내와 스달보스내와 그들의 동료 강 서쪽 아바삭 사람들은 그곳을 떠나 그 곳에서 멀리하여 하나님의 성전 역사를 막지 말고 유다 총독과 유다 장로들이 하나님의 이 성전을 그 본래 터에 건축하게 하라.” (에스라 6:6-7)
또한 다리오 왕이 명령하여 왕의 재산 곧 강 서쪽 세금 중에서 그 경비를 그들에게 신속히 지급하여 지체하지 말게 하고, 하늘의 하나님께 제물로 드릴 것을 날마다 그들의 소용대로 주되 부족함이 없게 하라고 했습니다. (에스라 6:8-9)
이스라엘 자손과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기타 사로잡혔던 자들이 다 즐거워하여 하나님의 성전 봉헌식을 행하였습니다. 그들이 이 하나님의 성전 봉헌식을 행할 때에 수소 백 마리와 숫양 이백 마리와 어린 양 사백 마리를 드렸고, 또 이스라엘 지파의 수효대로 숫염소 열둘을 드려 이스라엘의 모든 백성을 위하여 속죄제를 드렸습니다. (에스라 6:16-17)
사로잡혔던 자들의 자손이 첫째 달 십사일에 유월절을 지켰습니다. (에스라 6:19)
이는 다리오 왕 제6년 아달월 초3일이었습니다. (에스라 6:15)
제2차 귀환: 에스라와 율법 부흥 (기원전 458년)
에스라의 귀환
이 일 후 곧 페르시아 왕 아닥사스다가 통치할 때에 에스라가 있으니, 그는 아론의 자손이요 서기관이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주신 모세의 율법에 익숙한 자로서, 그의 하나님 여호와의 도우심을 입으므로 왕이 그의 모든 요구를 허락하였습니다. (에스라 7:1, 6)
아닥사스다 왕 제7년에 이스라엘 자손과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노래하는 자들과 문지기들과 느디님 사람들 중 몇 사람이 예루살렘으로 올라갔습니다. (에스라 7:7)
아닥사스다 왕의 조서
왕이 에스라에게 조서를 내려 말했습니다: “내 나라에 있는 이스라엘 백성과 그들의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 중 예루살렘으로 가고자 하는 자는 누구든지 너와 함께 갈지어다. 너는 네 손에 있는 네 하나님의 율법을 따라 유다와 예루살렘의 정형을 조사하기 위하여 왕과 일곱 모사의 보냄을 받았으니.” (에스라 7:13-14)
“또 왕과 그의 모사들이 예루살렘에 거하신 이스라엘의 하나님께 즐거이 드리는 은금을 가지고 가며, 또 네가 바벨론 온 지방에서 얻을 모든 은금과 백성과 제사장들이 예루살렘 그들의 하나님의 성전을 위하여 즐거이 드릴 예물을 가지고 가서 그 돈으로 수소와 숫양과 어린 양과 그 소제와 전제의 물품을 신속히 사서 예루살렘 네 하나님의 성전 제단 위에 드리고.” (에스라 7:15-17)
이방 여인과의 결혼 문제
이 일 후에 방백들이 에스라에게 나아와 이르되 “이스라엘 백성과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이 이 땅 백성과 분리되지 아니하고 가나안 사람, 헷 사람, 브리스 사람, 여부스 사람, 암몬 사람, 모압 사람, 애굽 사람, 아모리 사람의 가증한 일을 행하여, 그들의 딸들을 맞이하여 아내와 며느리로 삼아 거룩한 자손이 이 땅 백성과 서로 섞이게 하는데 방백들과 고관들이 이 죄에 더욱 으뜸이 되었나이다” 했습니다. (에스라 9:1-2)
에스라가 이 일을 듣고 옷과 겉옷을 찢고 머리털과 수염을 뜯으며 기가 막혀 앉으니, 이스라엘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는 모든 사람이 사로잡혔던 자들의 죄악으로 말미암아 그에게로 모여오더라. (에스라 9:3-4)
에스라가 무릎을 꿇고 손을 하늘을 향하여 들고 기도하여 이르되,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부끄럽고 낯이 뜨거워서 감히 나의 하나님을 향하여 얼굴을 들지 못하오니 이는 우리 죄악이 많아 머리보다 높고 우리 허물이 커서 하늘에 닿음이니이다"라고 했습니다. (에스라 9:5-6)
스가냐가 에스라에게 말했습니다: “우리가 우리 하나님께 범죄하여 이 땅 백성들 중에서 이방 여자를 맞이하여 아내로 삼았으나 이 일에 대하여 이스라엘에게 아직도 소망이 있나니, 곧 내 주의 교훈을 따르며 우리 하나님의 명령을 떠는 자의 가르침을 따라 이 모든 아내와 그들에게서 난 자녀를 다 내보내기로 우리 하나님과 언약을 세우고 율법대로 행할 것이라."(에스라 10:2-3)
이에 백성이 다 떨며 모였고, 에스라가 그들에게 말하되 “너희가 범죄하여 이방 여자를 맞이하여 이스라엘의 죄를 더하게 하였으니 이제 너희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께 죄를 자복하고 그의 뜻을 따라 이 땅 족속들과 이방 여인을 끊어 버리라” 했습니다. (에스라 10:10-11)
제3차 귀환: 느헤미야와 성벽 재건 (기원전 444년)
느헤미야의 슬픔
아닥사스다 왕 제20년 기슬르월에 느헤미야가 수산 궁에 있더니, 그의 형제 중 한 사람인 하나니가 두어 사람과 함께 유다에서 이르렀습니다. (느헤미야 1:1-2)
느헤미야가 그들에게 사로잡힘을 면한 남은 유다 사람과 예루살렘 형편을 물은즉, 그들이 대답하되 “사로잡힘을 면하고 남은 자들이 그 지방 거기에서 큰 환난을 당하고 능욕을 받으며 예루살렘 성은 허물어지고 성문들은 불탔나이다” 했습니다. (느헤미야 1:2-3)
느헤미야가 이 말을 듣고 앉아서 울고 수일 동안 슬퍼하며 하늘의 하나님 앞에 금식하며 기도했습니다. (느헤미야 1:4)
왕의 허락
아닥사스다 왕 제20년 니산월에 느헤미야가 왕 앞에서 포도주를 드릴 때, 왕이 그에게 물었습니다: “네가 병들지 아니하거늘 어찌하여 얼굴에 수색이 있느냐? 이는 필연 네 마음에 근심이 있음이로다.” (느헤미야 2:1-2)
느헤미야가 크게 두려워하며 왕께 대답하되 “왕이여 만수무강하옵소서. 나의 조상들의 묘실이 있는 성읍이 이제 황폐하고 성문이 불탔사오니 내가 어찌 얼굴에 수색이 없사오리이까?” 했습니다. (느헤미야 2:3)
왕이 그에게 “그러면 네가 무엇을 원하느냐?“고 물으니, 느헤미야가 하늘의 하나님께 묵도하고 왕께 아뢰되 “왕이 만일 좋게 여기시고 종이 왕의 목전에서 은혜를 얻었사오면 나를 유다 땅 나의 조상들의 묘실이 있는 성읍에 보내사 그 성을 건축하게 하옵소서” 했습니다. (느헤미야 2:4-5)
왕이 왕후도 곁에 앉았으므로 허락하고 기한을 정하니라. 느헤미야가 또 아뢰되 “왕이 만일 좋게 여기시거든 강 서쪽 총독들에게 조서를 내리사 그들이 나를 용납하여 유다까지 통과하게 하시고, 또 왕의 삼림 지기 아삽에게 조서를 내리사 그가 나무를 주어 성에 속한 궁전의 문과 성곽과 내가 들어갈 집을 위하여 들보를 만들게 하옵소서” 하매, 내 하나님의 선한 손이 나를 도우시므로 왕이 허락하였습니다. (느헤미야 2:6-8)
예루살렘 성곽 조사
느헤미야가 예루살렘에 이르러 삼 일을 있은 후, 밤에 일어나 몇 사람과 함께 나갔습니다. 하나님께서 예루살렘을 위하여 내 마음에 주신 것을 내가 어떤 사람에게도 말하지 아니하였습니다. (느헤미야 2:11-12)
그가 밤에 골짜기 문으로 나가서 용정과 분문을 향하여 예루살렘 성벽이 무너진 곳과 불탄 성문을 조사하고, 샘문과 왕의 못으로 지나가니 탈 짐승이 지나갈 곳이 없었습니다. (느헤미야 2:13-14)
백성을 동원하다
느헤미야가 그들에게 이르되 “우리가 당한 곤경은 너희도 보는 바라. 예루살렘이 황폐하고 성문이 불탔으니 자, 예루살렘 성을 건축하여 다시 수치를 당하지 말자” 하고, 또 그들에게 하나님의 선한 손이 나를 도우신 일과 왕이 내게 이른 말씀을 전했습니다. (느헤미야 2:17-18)
그들이 이르되 “일어나 건축하자” 하고 모두 힘을 내어 이 선한 일을 하려 하였습니다. (느헤미야 2:18)
대적들의 비웃음
호론 사람 산발랏과 종이었던 암몬 사람 도비야와 아라비아 사람 게셈이 이 말을 듣고 우리를 비웃고 업신여기며 이르되 “너희가 하는 일이 무엇이냐? 왕을 배반하려느냐?” 했습니다. (느헤미야 2:19)
느헤미야가 그들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하늘의 하나님이 우리를 형통하게 하시리니 그의 종들인 우리가 일어나 건축하려니와 오직 너희에게는 예루살렘에서 아무 기업도 없고 권리도 없고 기념될 것도 없느니라” 했습니다. (느헤미야 2:20)
성벽 건축
대제사장 엘리아십이 그의 형제 제사장들과 함께 일어나 양문을 건축하여 성별하고 문짝을 달고 또 성벽을 건축하여 하나넬 망대에서 함메아 망대까지 성별했습니다. (느헤미야 3:1)
각 가문들이 자기 집 앞의 성벽을 수리했고, 여러 지역의 사람들이 각기 할당된 구역을 건축했습니다. (느헤미야 3장)
대적들의 음모와 기도
산발랏이 우리가 성을 건축한다 함을 듣고 크게 분노하여 유다 사람들을 비웃었습니다. 그가 그의 형제들과 사마리아 군대 앞에서 말하여 이르되 “이 미약한 유다 사람들이 하는 일이 무엇인가? 스스로 견고하게 하려는가? 제사를 드리려는가? 하루에 일을 마치려는가? 불탄 돌을 흙무더기에서 다시 일으키려는가?” (느헤미야 4:1-2)
암몬 사람 도비야도 곁에 있다가 이르되 “그들이 건축하는 돌 성벽은 여우가 올라가도 곧 무너지리라” 했습니다. (느헤미야 4:3)
느헤미야가 기도하되 “우리 하나님이여, 들으소서. 우리가 업신여김을 당하나이다. 원하건대 그들이 욕하는 것을 자기들의 머리에 돌리사 노략거리가 되어 이방에 사로잡히게 하시고, 주 앞에서 그들의 악을 덮어 두지 마시며 그들의 죄를 도말하지 마옵소서. 그들이 건축하는 자 앞에서 주를 노하시게 하였음이니이다” 했습니다. (느헤미야 4:4-5)
이에 우리가 성을 건축하여 전부가 연결되고 그 높이의 절반에 이르렀으니, 이는 백성이 마음 들여 일을 하였음이니라. (느헤미야 4:6)
전면적인 대적
산발랏과 도비야와 아라비아 사람들과 암몬 사람들과 아스돗 사람들이 예루살렘 성이 중수되어 그 허물어진 곳이 메꾸어져 간다 함을 듣고 심히 분노하여, 다 함께 꾀하기를 예루살렘으로 가서 치고 그 곳을 요란하게 하자 했습니다. (느헤미야 4:7-8)
그러나 우리가 우리 하나님께 기도하며 그들로 말미암아 파수꾼을 두어 주야로 방비했습니다. (느헤미야 4:9)
유다 사람들은 이르기를 “일하는 자의 힘이 쇠약하여지고 흙무더기가 많이 남아 있으니 우리가 성을 건축하지 못하리라” 하고, 우리의 대적들은 이르기를 “그들이 알지 못하고 보지 못하는 사이에 우리가 그들 중에 달려 들어가서 살륙하여 그 일을 중단시키리라” 했습니다. (느헤미야 4:10-11)
무장하고 건축하다
느헤미야가 백성에게 말하되 “너희는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지극히 크시고 두려우신 주를 기억하고 너희 형제와 자녀와 아내와 집을 위하여 싸우라” 했습니다. (느헤미야 4:14)
그 때로부터 내 종자의 절반은 일을 하고 절반은 갑옷을 입고 창과 방패와 활과 철갑옷을 가졌고 민장들은 유다 모든 족속의 뒤에 있었습니다. (느헤미야 4:16)
성을 건축하는 자와 짐을 나르는 자는 다 각각 한 손으로 일을 하며 한 손에는 병기를 잡았는데, 건축하는 자는 각각 칼을 차고 건축하며 나팔 부는 자는 내 곁에 섰습니다. (느헤미야 4:17-18)
고소와 음모
산발랏과 도비야와 아라비아 사람 게셈과 그 나머지 우리의 대적들이 내가 성을 건축하여 그 허물어진 곳을 남기지 아니하였다 함을 들었을 때에, 내가 아직 성문에 문짝을 달지 못하였으므로, 산발랏과 게셈이 내게 사람을 보내 이르기를 “오라 우리가 오노 평지 한 마을에서 서로 만나자” 하니, 실상은 나를 해하고자 함이었습니다. (느헤미야 6:1-2)
느헤미야가 그들에게 사자들을 보내 이르기를 “내가 이제 큰 역사를 하니 내려가지 못하겠노라. 어찌하여 역사를 중단하게 하고 너희에게로 내려가겠느냐?” 했습니다. 그들이 네 번이나 이같이 내게 사람을 보내되 나는 여전히 대답했습니다. (느헤미야 6:3-4)
산발랏이 다섯 번째는 그의 종자를 이같이 보내되 그의 손에 봉하지 아니한 편지를 들리니, 그 글에 이르기를 “이방 중에도 소문이 있고 가스무도 말하기를 네가 유다 사람들과 함께 반역하려 하여 성을 건축한다 하나니 네가 그들의 왕이 되려 한다는 이 말이 있도다. 또 네가 선지자를 세워 예루살렘에서 너를 들어 선전하여 이르기를 유다에 왕이 있다 하게 하였으니, 이 말이 왕에게 들릴지라. 그런즉 너는 이제 오라. 함께 의논하자” 했습니다. (느헤미야 6:5-7)
느헤미야가 그에게 회답하여 이르되 “네가 말한 바 이런 일은 없는 일이요 네 마음에서 지어낸 것이라” 하였습니다. (느헤미야 6:8)
성벽 완공
엘룰월 25일 52일 만에 성이 완성되었습니다. 우리의 모든 대적과 주위에 있는 이방 족속들이 이를 듣고 다 두려워하여 스스로 낙담하였으니, 이는 이 역사가 우리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이루어진 것을 그들이 앎이라. (느헤미야 6:15-16)
율법 낭독과 언약 갱신
일곱째 달에 이르러 이스라엘 자손이 자기들의 성읍에 거주하였더니, 그 달에 모든 백성이 일제히 수문 앞 광장에 모여 학사 에스라에게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게 명령하신 모세의 율법책을 가져오기를 청하였습니다. (느헤미야 8:1)
제사장 에스라가 율법책을 가지고 와서 남자나 여자나 알아들을 만한 모든 사람 앞 곧 광장에 서서 새벽부터 정오까지 책을 낭독하니, 모든 백성이 그 율법책에 귀를 기울였습니다. (느헤미야 8:2-3)
학사 에스라가 모든 백성 위에 서서 그들의 목전에서 책을 펴니 책을 펼 때에 모든 백성이 일어섰습니다. 에스라가 위대하신 하나님 여호와를 송축하매 모든 백성이 손을 들고 아멘 아멘 하고 응답하고 몸을 굽혀 얼굴을 땅에 대고 여호와께 경배했습니다. (느헤미야 8:5-6)
그들이 하나님의 율법책을 낭독하고 그 뜻을 해석하여 백성에게 그 낭독하는 것을 다 깨닫게 했습니다. (느헤미야 8:8)
총독 느헤미야와 제사장 겸 학사 에스라와 백성을 가르치는 레위 사람들이 모든 백성에게 이르기를 “오늘은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성일이니 슬퍼하지 말며 울지 말라” 하니, 이는 모든 백성이 율법의 말씀을 듣고 울었음이라. (느헤미야 8:9)
느헤미야가 또 그들에게 이르기를 “너희는 가서 살진 것을 먹고 단 것을 마시되 준비하지 못한 자에게는 나누어 주라. 이 날은 우리 주의 성일이니 근심하지 말라. 여호와로 인하여 기뻐하는 것이 너희의 힘이니라” 했습니다. (느헤미야 8:10)
초막절 준수
그 다음 날 뭇 백성의 족장들과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이 율법의 말씀을 밝히 알고자 하여 학사 에스라에게 나아가서 율법책을 본즉, 여호와께서 모세를 통하여 명령하시기를 이스라엘 자손은 일곱째 달 절기에 초막에 거주하라 하였고, 또 그들의 모든 성읍과 예루살렘에 공포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산에 가서 감람나무 가지와 들 감람나무 가지와 화석류나무 가지와 종려나무 가지와 기타 무성한 나무 가지를 가져다가 기록된 대로 초막을 지으라” 할지니라 했습니다. (느헤미야 8:13-15)
백성이 이에 나가서 나뭇가지를 가져다가 혹은 지붕 위에, 혹은 뜰 안에, 혹은 하나님의 성전 뜰에, 혹은 수문 광장에, 혹은 에브라임 문 광장에 초막을 짓되, 사로잡혔다가 돌아온 회중이 다 초막을 짓고 그 안에 거하니, 눈의 아들 여호수아 때로부터 그 날까지 이스라엘 자손이 이같이 행함이 없었으므로 이에 크게 기뻐했습니다. (느헤미야 8:16-17)
에스라가 첫날부터 끝날까지 날마다 하나님의 율법책을 낭독하고 무리가 이레 동안 절기를 지키고 여덟째 날에 규례를 따라 성회를 열었습니다. (느헤미야 8:18)
회개와 언약
그 달 이십사 일에 이스라엘 자손이 다 모여 금식하며 굵은 베 옷을 입고 티끌을 무릅쓰며, 모든 이방 사람들과 절교하고 서서 자기의 죄와 조상들의 허물을 자복하고, 이 날에 낮 사분의 일은 그 제자리에 서서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의 율법책을 낭독하고 낮 사분의 일은 죄를 자복하며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께 경배했습니다. (느헤미야 9:1-3)
레위 사람들이 단 위에 서서 큰 소리로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께 부르짖었고, 긴 회개 기도를 드렸습니다. (느헤미야 9:4-37)
이 모든 일로 말미암아 우리가 이제 확실한 언약을 세워 기록하고 우리의 고관들과 레위 사람들과 제사장들이 다 인봉하기로 했습니다. (느헤미야 9:38)
결론: 회복의 의미
바벨론 포로기와 귀환기의 역사는 하나님의 신실하심과 인간의 죄악, 그리고 회개와 회복의 과정을 보여줍니다.
하나님의 신실하심
이스라엘이 죄를 범하여 심판을 받았지만, 하나님께서는 예레미야를 통해 약속하신 대로 70년 만에 그들을 귀환시키셨습니다.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니라. 바벨론에서 칠십 년이 차면 내가 너희를 돌보고 나의 선한 말로 너희에게 성취하여 너희를 이곳으로 돌아오게 하리라.” (예레미야 29:10)
지도자들의 역할
스룹바벨은 성전 재건을, 에스라는 영적 부흥을, 느헤미야는 성벽 재건과 사회 개혁을 이루었습니다. 각자가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을 충성되게 감당했습니다.
공동체의 회복
단순히 물리적 구조물의 재건이 아니라, 율법 준수와 언약 갱신을 통한 영적 공동체의 회복이 이루어졌습니다. 이는 메시아를 통한 궁극적 회복을 예표하는 것이었습니다.
방해와 극복
산발랏, 도비야, 게셈 등 대적들의 끊임없는 방해가 있었지만, 기도와 믿음으로 이를 극복하고 하나님의 일을 완수했습니다. “우리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여 싸우시리라” (느헤미야 4:20)
이 역사는 하나님의 백성이 죄로 인해 징계를 받더라도 회개하면 하나님께서 회복시키신다는 영원한 진리를 보여줍니다.
BC 722년 - 북이스라엘의 멸망
북이스라엘의 멸망 (기원전 722년)
북이스라엘 왕국은 호세아 왕 때 앗수르 제국의 살만에셀 5세에게 정복당했습니다. 호세아가 애굽 왕에게 사신을 보내고 앗수르 왕에게 공물을 바치지 않자, 앗수르 왕이 그를 잡아 옥에 가두었습니다.
앗수르 왕은 온 땅에 올라와서 사마리아로 올라가서 3년 동안 그 성을 에워쌌습니다. 호세아 제9년에 앗수르 왕이 사마리아를 점령하고 이스라엘 사람을 사로잡아 앗수르로 끌고 가서 할라와 고산의 하볼 강가와 메대 사람의 여러 성읍에 두었습니다. (열왕기하 17:3-6)
멸망의 원인
이는 이스라엘 자손이 자기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시고 애굽 왕 바로의 손에서 벗어나게 하신 여호와께 죄를 범하고 다른 신들을 경외하며,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쫓아내신 이방 사람의 규례와 이스라엘 여러 왕이 세운 규례를 행하였기 때문입니다. (열왕기하 17:7-8)
BC 715-686년 - 히스기야의 개혁
남유다의 위기와 히스기야의 개혁 (기원전 715-686년)
남유다는 북이스라엘의 멸망을 목격하면서도 우상숭배를 계속했습니다. 그러나 히스기야 왕(기원전 715-686년)은 대대적인 종교 개혁을 단행했습니다.
종교 개혁
히스기야가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되 그의 조상 다윗의 모든 행실과 같이 하여, 그가 산당들을 제거하며 주상을 깨뜨리며 아세라 목상을 찍으며 모세가 만들었던 놋뱀을 이스라엘 자손이 이때까지 향하여 분향하므로 그것을 부수고 느후스단이라 일컬었습니다. (열왕기하 18:3-4)
앗수르의 침공
히스기야 제14년에 앗수르 왕 산헤립이 유다의 모든 견고한 성읍을 쳐서 점령하자, 히스기야는 라기스로 사신을 보내어 항복했습니다. 앗수르 왕은 히스기야에게 은 삼백 달란트와 금 삼십 달란트를 요구했고, 히스기야는 여호와의 성전과 왕궁 곳간에 있는 은을 다 주었습니다. (열왕기하 18:13-15)
기적적인 구원
그러나 앗수르는 예루살렘을 포위하고 항복을 요구했습니다. 히스기야는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 하나님께 기도했고, 여호와의 천사가 앗수르 진영에서 십팔만 오천 명을 쳐죽였습니다. 산헤립은 니느웨로 돌아갔고, 그의 아들들이 그를 칼로 쳐죽였습니다. (열왕기하 19:35-37)
BC 640-609년 - 요시야의 대개혁
요시야의 대개혁 (기원전 640-609년)
요시야 왕(기원전 640-609년)은 8세에 왕위에 올라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정직히 행했습니다. 그는 18년째 되던 해에 성전을 수리하던 중 대제사장 힐기야가 율법책을 발견했습니다.
율법책의 발견
서기관 사반이 그 책을 왕 앞에서 읽으니, 왕이 율법책의 말을 듣자마자 그의 옷을 찢었습니다. (열왕기하 22:10-11)
언약 갱신
요시야는 유다와 예루살렘의 모든 주민을 여호와의 성전에 모으고 그들 귀에 언약책의 모든 말씀을 읽고, 왕이 단 위에 서서 여호와 앞에서 언약을 세웠습니다. (열왕기하 23:2-3)
우상 제거
요시야는 바알과 아세라와 하늘의 일월성신을 위하여 만든 모든 그릇들을 여호와의 성전에서 내다가 예루살렘 밖 기드론 밭에서 불사르고, 산당들을 제거하며, 우상들을 부수고, 음란한 제사장들을 폐하며, 도벳을 더럽게 하고, 벧엘에 있는 산당과 제단을 헐었습니다. (열왕기하 23:4-15)
BC 609년 - 여호아하스 (3개월)
여호아하스의 짧은 통치 (기원전 609년, 3개월)
요시야가 므깃도 전투에서 애굽 왕 느고에게 죽임을 당한 후, 그의 아들 여호아하스가 왕이 되었으나 3개월 만에 느고가 그를 잡아 애굽으로 끌고 갔습니다. (열왕기하 23:29-33)
이 짧은 통치 기간은 남유다 왕국이 점점 더 외세의 영향 아래 들어가게 되는 시작점이 되었습니다.
BC 609-598년 - 여호야김의 배반
여호야김의 배반 (기원전 609-598년)
애굽 왕 느고가 여호야김을 왕으로 삼았습니다. 여호야김 시대에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이 올라오매 여호야김이 3년간 섬기다가 배반했습니다.
여호야김의 정치 노선
여호야김의 정치노선은 더 복잡했습니다. 문서의 내용을 보면, 여호야김은 먼저 애굽 왕 느고에 의해 왕으로 세워졌고, 이후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이 올라왔을 때 3년간 바벨론을 섬기다가 배반했습니다.
즉, 여호야김의 정치 노선은 이렇게 정리할 수 있습니다:
- 초기 (BC 609년): 애굽의 속국으로 출발 - 애굽 왕 느고가 그를 왕으로 세움
- 중기 (BC 605년경): 바벨론에 복속 - 느부갓네살이 올라오자 3년간 바벨론을 섬김
- 후기 (BC 602년경): 바벨론 배반 - 3년 후 바벨론을 배반함
이러한 배반은 심각한 결과를 초래했습니다. 여호와께서 갈대아(바벨론), 아람, 모압, 암몬의 군대를 보내어 유다를 쳐서 멸하셨습니다. 여호야김의 이런 줄타기 외교와 최종적인 바벨론 배반은 남유다가 바벨론의 본격적인 공격을 받게 되는 결정적 계기가 되었습니다.
결국 여호야김은 애굽을 배반한 것이 아니라, 애굽의 영향력 하에서 출발했다가 강력한 바벨론의 압박으로 바벨론에 복속되었고, 그 후 바벨론을 배반한 것입니다.
심판의 시작
여호와께서 갈대아의 부대와 아람의 부대와 모압의 부대와 암몬 자손의 부대를 그에게 보내어 유다를 쳐 멸하셨습니다. (열왕기하 24:1-2)
여호야김의 배반은 남유다가 바벨론의 본격적인 공격을 받게 되는 결정적 계기가 되었습니다.
BC 597년 - 제1차 바벨론 포로
여호야긴의 첫 번째 포로 (기원전 597년)
여호야긴이 왕위에 오른 지 3개월 만에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의 신복들이 예루살렘을 에워쌌습니다. 여호야긴이 그의 어머니와 신복과 지도자와 내시들과 함께 바벨론 왕에게 나아가매, 바벨론 왕이 그를 사로잡았습니다. (열왕기하 24:10-12)
성전 약탈
느부갓네살이 여호와의 성전의 모든 보물과 왕궁 보물을 집어내고, 이스라엘 왕 솔로몬이 만든 여호와의 성전의 금 그릇을 다 깨뜨렸으며, 예루살렘의 모든 백성과 모든 고관과 모든 용사 합하여 만 명과 모든 기술자와 철공을 사로잡아 가니, 민중 중 가장 가난한 자 외에는 그 땅에 남은 자가 없었습니다. (열왕기하 24:13-14)
주요 포로들
이때 선지자 에스겔과 모르드개의 조상들이 바벨론으로 끌려갔습니다.
BC 586년 - 예루살렘 최종 함락
시드기야와 예루살렘의 최종 함락 (기원전 586년)
바벨론 왕이 여호야긴의 숙부 맛다니야를 대신하여 왕으로 삼고 그의 이름을 시드기야로 고쳤습니다. (열왕기하 24:17)
예루살렘 포위
시드기야가 바벨론 왕을 배반했습니다. 시드기야 제9년 10월 10일에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이 그의 모든 군대를 거느리고 예루살렘을 치러 올라와서 그 성을 에워싸고 주위에 토성을 쌓았습니다. 성이 시드기야 왕 제11년까지 에워싸였더니, 그 해 4월 9일에 성중에 기근이 심하여 그 땅 백성의 양식이 떨어졌습니다. (열왕기하 25:1-3)
시드기야의 체포와 심판
성벽이 무너지매 모든 군사가 밤에 도망했으나, 갈대아 군대가 왕을 여리고 평지에서 따라 잡았습니다. 바벨론 왕이 시드기야의 아들들을 그의 눈 앞에서 죽이고, 시드기야의 두 눈을 빼고 놋 사슬로 그를 결박하여 바벨론으로 끌고 갔습니다. (열왕기하 25:7)
성전과 예루살렘 파괴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의 제19년 5월 7일에 시위대장 느부사라단이 예루살렘에 이르러 여호와의 성전과 왕궁을 불사르고 예루살렘의 모든 집을 불살랐으며, 시위대장에게 속한 갈대아 온 군대가 예루살렘 주위의 성벽을 헐었습니다. (열왕기하 25:8-10)
제2차 포로
시위대장 느부사라단이 성중에 남아 있는 백성과 바벨론 왕에게 항복한 자와 무리의 남은 자들을 사로잡아 가고, 빈천한 국민을 그 땅에 남겨두어 포도원을 다스리는 자와 농부가 되게 했습니다. (열왕기하 25:11-12)
바벨론 포로기 - 다니엘과 세 친구
다니엘과 세 친구의 신앙
여호야긴의 첫 번째 포로 때(BC 597년) 다니엘과 하나냐, 미사엘, 아사랴가 바벨론으로 끌려갔습니다. 그들은 왕궁에서 교육받도록 선발되었으나, 왕의 음식으로 자신을 더럽히지 않기로 결심했습니다. (다니엘 1:6-8)
하나님께서 다니엘에게 모든 환상과 꿈을 깨닫는 총명을 주셨고, 느부갓네살 왕이 그들을 시험해 보니 온 나라 박수와 술객보다 열 배나 나음을 알았습니다. (다니엘 1:17-20)
풀무불 사건
느부갓네살 왕이 금 신상을 만들어 두라 평지에 세우고 모든 백성에게 절하라고 명령했습니다.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하나냐, 미사엘, 아사랴의 바벨론 이름)는 절하기를 거부했습니다. (다니엘 3:1-12)
왕이 노하여 풀무불을 평소보다 일곱 배나 더 뜨겁게 하라 명령하고 그들을 던져 넣었습니다. 그러나 불 가운데서 네 사람이 걸어다니는 것이 보였고, 그 넷째의 모양은 신들의 아들과 같았습니다. (다니엘 3:19-25)
왕이 그들을 불러내니 불이 그들의 몸을 해하지 못하였고 머리털도 그을리지 않았으며 겉옷 빛도 변하지 않았고 불 탄 냄새도 없었습니다. (다니엘 3:27)
느부갓네살의 교만과 회복
느부갓네살 왕이 한 꿈을 꾸었는데, 한 나무가 자라 하늘에 닿고 땅 끝까지 보이더니, 한 순찰자가 나무를 찍어 넘어뜨리라고 외쳤습니다. (다니엘 4:10-14)
다니엘이 해석하기를, 이 나무는 왕이며, 왕이 사람에게서 쫓겨나 들짐승과 함께 살며 소처럼 풀을 먹고 일곱 때를 지낼 것이라고 했습니다. (다니엘 4:24-25)
열두 달이 지난 후 왕이 “이 큰 바벨론은 내가 능력과 권세로 건설하여 나의 도성으로 삼고 내 위엄의 영광을 나타낸 것이 아니냐"라고 말했습니다. 그 말이 아직 왕의 입에 있을 때 하늘에서 소리가 들렸습니다. (다니엘 4:29-31)
왕이 즉시 사람에게서 쫓겨나 소처럼 풀을 먹으며 그의 몸이 하늘 이슬에 젖고 머리털이 독수리 털과 같이 자랐고 손톱은 새 발톱과 같이 되었습니다. (다니엘 4:33)
일곱 때가 지난 후 느부갓네살이 하늘을 우러러 보자 지각이 돌아왔고, 그가 지극히 높으신 이에게 감사하며 찬송했습니다. 그의 왕국이 회복되고 이전보다 더 큰 존귀를 얻었습니다. (다니엘 4:34-36)
벨사살의 잔치와 바벨론의 멸망
벨사살 왕이 천 명의 귀족을 위하여 큰 잔치를 베풀고, 그의 부친 느부갓네살이 예루살렘 성전에서 탈취하여 온 금, 은 그릇을 가져다가 그것으로 마시라고 명령했습니다. (다니엘 5:1-3)
그들이 술을 마시며 금, 은, 구리, 쇠, 나무, 돌로 만든 신들을 찬양하더니, 홀연히 사람의 손가락이 나타나서 왕궁 촛대 맞은편 분벽에 글자를 썼습니다. (다니엘 5:4-5)
다니엘이 부름을 받아 그 글을 해석했습니다: “메네 메네 데겔 우바르신 - 하나님이 이미 왕의 나라의 시대를 세어서 그것을 끝나게 하셨고, 왕을 저울에 달아보니 부족함이 보였으므로, 왕의 나라를 나누어 메대와 바사 사람에게 준 바 되었나이다.” (다니엘 5:25-28)
그 날 밤에 갈대아 왕 벨사살이 죽임을 당했고, 메대 사람 다리오가 62세에 그 나라를 받았습니다. (다니엘 5:30-31)
사자굴 속의 다니엘
다리오 왕이 다니엘을 총리로 세우려 하자, 총독들과 고관들이 다니엘을 고발할 구실을 찾았으나 찾지 못했습니다. (다니엘 6:3-4)
그들이 왕에게 건의하여 30일 동안 왕 외에 어느 신에게나 사람에게 무엇을 구하면 사자굴에 던져 넣는 금령을 세우게 했습니다. (다니엘 6:7-9)
다니엘이 이 조서에 왕이 도장을 찍은 것을 알고도 자기 집에 돌아가서는 윗방에 올라가 예루살렘으로 향한 창문을 열고 전에 하던 대로 하루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하나님께 감사했습니다. (다니엘 6:10)
왕이 다니엘을 사자굴에 던져 넣었으나, 하나님이 그의 천사를 보내어 사자들의 입을 봉하셨으므로 다니엘이 상하지 않았습니다. (다니엘 6:16, 22)
왕이 다니엘을 고발한 자들을 그들의 처자들과 함께 사자굴에 던져 넣으니, 그들이 굴 밑에 닿기도 전에 사자가 그들을 움켜서 그 뼈까지 부서뜨렸습니다. (다니엘 6:24)
페르시아 시대 - 에스더의 용기
에스더의 용기
페르시아 왕 아하수에로(크세르크세스) 시대에 모르드개의 사촌 에스더가 왕후로 간택되었습니다. (에스더 2:7, 17)
하만의 음모
총리 하만이 모든 유다인을 멸하려는 조서를 내렸습니다. 모르드개가 에스더에게 왕에게 나아가 자기 민족을 위하여 간청하라고 했습니다. (에스더 3:8-9, 4:8)
에스더의 결단
에스더가 “내가 만일 죽으면 죽으리이다"라고 결단하고 왕에게 나아갔습니다. (에스더 4:16)
유다인의 구원
왕이 에스더의 간청을 듣고 하만을 모르드개를 달려고 준비한 나무에 달아 죽였으며, 유다인들이 자신을 방어할 수 있는 새로운 조서를 내렸습니다. (에스더 7:10, 8:11)
아달월 13일에 유다인의 대적들이 그들을 제어하려 했으나 도리어 유다인이 자기를 미워하는 자를 제어하게 되었습니다. (에스더 9:1)
BC 538년 - 제1차 귀환 (스룹바벨)
제1차 귀환: 스룹바벨과 성전 재건 (기원전 538년)
고레스 왕의 조서
페르시아 왕 고레스 원년에 여호와께서 예레미야의 입으로 하신 말씀을 이루시려고 페르시아 왕 고레스의 마음을 감동시키시매, 그가 온 나라에 조서를 내려 반포했습니다.
“페르시아 왕 고레스는 이같이 말하노니 하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세상 모든 나라를 내게 주셨고 나에게 명령하여 유다 예루살렘에 성전을 건축하라 하셨나니, 너희 중에 그의 백성 된 자는 다 유다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서 거기에 계신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성전을 건축하라. 그는 예루살렘에 계신 하나님이시라.” (에스라 1:1-3)
귀환자 명단
유다와 베냐민 족장들과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그 마음이 하나님께 감동을 받고 올라가서 예루살렘에 여호와의 성전을 건축하고자 하는 자가 다 일어났습니다. 전체 회중이 사만 이천삼백육십 명이었고, 그 외에 노비가 칠천삼백삼십칠 명이요 노래하는 남녀가 이백 명이었습니다. (에스라 2:64-65)
성전 기초 놓기
이스라엘 자손이 그들의 성읍에 거주한 지 일곱째 달에 이르러 백성이 일제히 예루살렘에 모였습니다. 요사닥의 아들 예수아와 그의 형제 제사장들과 스알디엘의 아들 스룹바벨과 그의 형제들이 다 일어나 이스라엘의 하나님의 제단을 만들고 그 위에 번제를 드렸습니다. (에스라 3:1-2)
그들이 성전의 기초를 놓을 때에 제사장들은 예복을 입고 나팔을 들고, 아삽의 자손 레위 사람들은 제금을 들고 서서 이스라엘 왕 다윗이 정한 규례대로 여호와를 찬송했습니다. (에스라 3:10)
그들이 창화하여 여호와를 찬송하며 감사하여 이르되 “주는 선하시므로 그의 인자하심이 이스라엘에게 영원하시도다” 하니, 모든 백성이 여호와의 성전 기초가 놓임을 보고 여호와를 찬송하며 큰 소리로 즐거이 부르며,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족장들 중 여러 노인은 첫 성전을 본 고로 이제 이 성전 기초가 놓임을 보고 대성통곡했습니다. (에스라 3:11-13)
대적의 방해
유다와 베냐민의 대적이 사로잡혔던 자들이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위하여 성전을 건축한다 함을 듣고, 스룹바벨과 족장들에게 나아와 “우리도 너희와 함께 건축하게 하라"고 했으나 거절당했습니다. (에스라 4:1-3)
이로부터 그 땅 백성이 유다 백성의 손을 약하게 하여 그 건축을 방해하되, 페르시아 왕 고레스의 시대부터 페르시아 왕 다리오가 즉위할 때까지 관리들에게 뇌물을 주어 그 계획을 막았습니다. (에스라 4:4-5)
성전 건축 재개
선지자 학개와 잇도의 손자 스가랴가 유다와 예루살렘에 거주하는 유다 사람들에게 그들의 하나님 이스라엘의 하나님의 이름을 받들어 예언했습니다. (에스라 5:1)
학개가 말했습니다: “이 성전이 황폐하였거늘 너희가 이때에 너희 판벽한 집에 거주하는 것이 옳으냐? 그러므로 이제 만군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니 너희는 너희 소위를 살펴 보라.” (학개 1:4-6)
스룹바벨과 예수아가 일어나 예루살렘에 있는 하나님의 성전을 건축하니 하나님의 선지자들이 함께 있어 도왔습니다. (에스라 5:2)
다리오의 조사와 성전 완공
다리오 왕이 바벨론 궁의 문서고를 조사하게 하니, 메대 지방 악메다 궁에서 고레스 왕의 조서를 발견했습니다. 다리오 왕이 조서를 내려 성전 건축을 지원하고 방해하지 말라고 명령했습니다. (에스라 6:1-7)
이스라엘 자손과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기타 사로잡혔던 자들이 다 즐거워하여 하나님의 성전 봉헌식을 행했습니다. (에스라 6:16)
이는 다리오 왕 제6년 아달월 초3일이었습니다. (에스라 6:15)
BC 458년 - 제2차 귀환 (에스라)
제2차 귀환: 에스라와 율법 부흥 (기원전 458년)
에스라의 귀환
이 일 후 곧 페르시아 왕 아닥사스다가 통치할 때에 에스라가 있으니, 그는 아론의 자손이요 서기관이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주신 모세의 율법에 익숙한 자로서, 그의 하나님 여호와의 도우심을 입으므로 왕이 그의 모든 요구를 허락했습니다. (에스라 7:1, 6)
아닥사스다 왕 제7년에 이스라엘 자손과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노래하는 자들과 문지기들과 느디님 사람들 중 몇 사람이 예루살렘으로 올라갔습니다. (에스라 7:7)
아닥사스다 왕의 조서
왕이 에스라에게 조서를 내려 말했습니다: “내 나라에 있는 이스라엘 백성과 그들의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 중 예루살렘으로 가고자 하는 자는 누구든지 너와 함께 갈지어다. 너는 네 손에 있는 네 하나님의 율법을 따라 유다와 예루살렘의 정형을 조사하기 위하여 왕과 일곱 모사의 보냄을 받았으니.” (에스라 7:13-14)
“또 왕과 그의 모사들이 예루살렘에 거하신 이스라엘의 하나님께 즐거이 드리는 은금을 가지고 가며, 또 네가 바벨론 온 지방에서 얻을 모든 은금과 백성과 제사장들이 예루살렘 그들의 하나님의 성전을 위하여 즐거이 드릴 예물을 가지고 가라.” (에스라 7:15-17)
이방 여인과의 결혼 문제
이 일 후에 방백들이 에스라에게 나아와 이르되 “이스라엘 백성과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이 이 땅 백성과 분리되지 아니하고 가나안 사람, 헷 사람, 브리스 사람, 여부스 사람, 암몬 사람, 모압 사람, 애굽 사람, 아모리 사람의 가증한 일을 행하여, 그들의 딸들을 맞이하여 아내와 며느리로 삼아 거룩한 자손이 이 땅 백성과 서로 섞이게 하는데 방백들과 고관들이 이 죄에 더욱 으뜸이 되었나이다” 했습니다. (에스라 9:1-2)
에스라의 기도와 회개
에스라가 이 일을 듣고 옷과 겉옷을 찢고 머리털과 수염을 뜯으며 기가 막혀 앉으니, 이스라엘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는 모든 사람이 그에게로 모여왔습니다. (에스라 9:3-4)
에스라가 무릎을 꿇고 손을 하늘을 향하여 들고 기도하여 이르되,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부끄럽고 낯이 뜨거워서 감히 나의 하나님을 향하여 얼굴을 들지 못하오니 이는 우리 죄악이 많아 머리보다 높고 우리 허물이 커서 하늘에 닿음이니이다"라고 했습니다. (에스라 9:5-6)
언약 갱신
스가냐가 에스라에게 말했습니다: “우리가 우리 하나님께 범죄하여 이 땅 백성들 중에서 이방 여자를 맞이하여 아내로 삼았으나 이 일에 대하여 이스라엘에게 아직도 소망이 있나니, 곧 내 주의 교훈을 따르며 우리 하나님의 명령을 떠는 자의 가르침을 따라 이 모든 아내와 그들에게서 난 자녀를 다 내보내기로 우리 하나님과 언약을 세우고 율법대로 행할 것이라.” (에스라 10:2-3)
이에 백성이 다 떨며 모였고, 에스라가 그들에게 “너희가 범죄하여 이방 여자를 맞이하여 이스라엘의 죄를 더하게 하였으니 이제 너희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께 죄를 자복하고 그의 뜻을 따라 이 땅 족속들과 이방 여인을 끊어 버리라” 했습니다. (에스라 10:10-11)
BC 444년 - 제3차 귀환 (느헤미야)
제3차 귀환: 느헤미야와 성벽 재건 (기원전 444년)
느헤미야의 슬픔
아닥사스다 왕 제20년 기슬르월에 느헤미야가 수산 궁에 있더니, 그의 형제 중 한 사람인 하나니가 유다에서 이르렀습니다. (느헤미야 1:1-2)
느헤미야가 예루살렘 형편을 물은즉, “사로잡힘을 면하고 남은 자들이 그 지방 거기에서 큰 환난을 당하고 능욕을 받으며 예루살렘 성은 허물어지고 성문들은 불탔나이다” 했습니다. (느헤미야 1:3)
느헤미야가 이 말을 듣고 앉아서 울고 수일 동안 슬퍼하며 하늘의 하나님 앞에 금식하며 기도했습니다. (느헤미야 1:4)
왕의 허락
아닥사스다 왕 제20년 니산월에 느헤미야가 왕 앞에서 포도주를 드릴 때, 왕이 그에게 물었습니다: “네가 병들지 아니하거늘 어찌하여 얼굴에 수색이 있느냐?” (느헤미야 2:2)
느헤미야가 하늘의 하나님께 묵도하고 왕께 “나를 유다 땅 나의 조상들의 묘실이 있는 성읍에 보내사 그 성을 건축하게 하옵소서” 아뢰었습니다. (느헤미야 2:4-5)
내 하나님의 선한 손이 나를 도우시므로 왕이 허락했습니다. (느헤미야 2:8)
예루살렘 성곽 조사
느헤미야가 예루살렘에 이르러 삼 일을 있은 후, 밤에 일어나 몇 사람과 함께 나가 성벽이 무너진 곳과 불탄 성문을 조사했습니다. (느헤미야 2:11-14)
백성을 동원하다
느헤미야가 그들에게 이르되 “우리가 당한 곤경은 너희도 보는 바라. 예루살렘이 황폐하고 성문이 불탔으니 자, 예루살렘 성을 건축하여 다시 수치를 당하지 말자” 하고, 또 그들에게 하나님의 선한 손이 나를 도우신 일과 왕이 내게 이른 말씀을 전했습니다. (느헤미야 2:17-18)
그들이 이르되 “일어나 건축하자” 하고 모두 힘을 내어 이 선한 일을 하려 했습니다. (느헤미야 2:18)
대적들의 비웃음과 음모
호론 사람 산발랏과 종이었던 암몬 사람 도비야와 아라비아 사람 게셈이 우리를 비웃고 업신여기며 “너희가 하는 일이 무엇이냐? 왕을 배반하려느냐?” 했습니다. (느헤미야 2:19)
느헤미야가 대답하여 이르되 “하늘의 하나님이 우리를 형통하게 하시리니 그의 종들인 우리가 일어나 건축하려니와 오직 너희에게는 예루살렘에서 아무 기업도 없고 권리도 없고 기념될 것도 없느니라” 했습니다. (느헤미야 2:20)
성벽 건축
대제사장 엘리아십이 그의 형제 제사장들과 함께 일어나 양문을 건축했습니다. 각 가문들이 자기 집 앞의 성벽을 수리했고, 여러 지역의 사람들이 각기 할당된 구역을 건축했습니다. (느헤미야 3장)
전면적인 대적과 무장 건축
산발랏과 도비야와 아라비아 사람들과 암몬 사람들과 아스돗 사람들이 예루살렘 성이 중수되어 그 허물어진 곳이 메꾸어져 간다 함을 듣고 심히 분노하여, 다 함께 꾀하기를 예루살렘으로 가서 치고 그 곳을 요란하게 하자 했습니다. (느헤미야 4:7-8)
그러나 우리가 우리 하나님께 기도하며 그들로 말미암아 파수꾼을 두어 주야로 방비했습니다. (느헤미야 4:9)
느헤미야가 백성에게 말하되 “너희는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지극히 크시고 두려우신 주를 기억하고 너희 형제와 자녀와 아내와 집을 위하여 싸우라” 했습니다. (느헤미야 4:14)
그 때로부터 내 종자의 절반은 일을 하고 절반은 갑옷을 입고 창과 방패와 활을 가졌습니다. 성을 건축하는 자와 짐을 나르는 자는 다 각각 한 손으로 일을 하며 한 손에는 병기를 잡았는데, 건축하는 자는 각각 칼을 차고 건축했습니다. (느헤미야 4:16-18)
성벽 완공
엘룰월 25일 52일 만에 성이 완성되었습니다. 우리의 모든 대적과 주위에 있는 이방 족속들이 이를 듣고 다 두려워하여 스스로 낙담하였으니, 이는 이 역사가 우리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이루어진 것을 그들이 앎이라. (느헤미야 6:15-16)
율법 낭독과 언약 갱신
일곱째 달에 이르러 이스라엘 자손이 자기들의 성읍에 거주하였더니, 그 달에 모든 백성이 일제히 수문 앞 광장에 모여 학사 에스라에게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게 명령하신 모세의 율법책을 가져오기를 청했습니다. (느헤미야 8:1)
제사장 에스라가 율법책을 가지고 와서 남자나 여자나 알아들을 만한 모든 사람 앞 곧 광장에 서서 새벽부터 정오까지 책을 낭독하니, 모든 백성이 그 율법책에 귀를 기울였습니다. (느헤미야 8:2-3)
학사 에스라가 모든 백성 위에 서서 그들의 목전에서 책을 펴니 책을 펼 때에 모든 백성이 일어섰습니다. 에스라가 위대하신 하나님 여호와를 송축하매 모든 백성이 손을 들고 아멘 아멘 하고 응답하고 몸을 굽혀 얼굴을 땅에 대고 여호와께 경배했습니다. (느헤미야 8:5-6)
그들이 하나님의 율법책을 낭독하고 그 뜻을 해석하여 백성에게 그 낭독하는 것을 다 깨닫게 했습니다. (느헤미야 8:8)
초막절 준수
그 다음 날 뭇 백성의 족장들과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이 율법책을 본즉, 여호와께서 모세를 통하여 명령하시기를 이스라엘 자손은 일곱째 달 절기에 초막에 거주하라 하였습니다. (느헤미야 8:13-15)
백성이 이에 나가서 나뭇가지를 가져다가 초막을 짓되, 사로잡혔다가 돌아온 회중이 다 초막을 짓고 그 안에 거하니, 눈의 아들 여호수아 때로부터 그 날까지 이스라엘 자손이 이같이 행함이 없었으므로 이에 크게 기뻐했습니다. (느헤미야 8:16-17)
에스라가 첫날부터 끝날까지 날마다 하나님의 율법책을 낭독하고 무리가 이레 동안 절기를 지키고 여덟째 날에 규례를 따라 성회를 열었습니다. (느헤미야 8:18)
회개와 언약
그 달 이십사 일에 이스라엘 자손이 다 모여 금식하며 굵은 베 옷을 입고 티끌을 무릅쓰며, 모든 이방 사람들과 절교하고 서서 자기의 죄와 조상들의 허물을 자복했습니다. (느헤미야 9:1-3)
레위 사람들이 단 위에 서서 큰 소리로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께 부르짖었고, 긴 회개 기도를 드렸습니다. (느헤미야 9:4-37)
이 모든 일로 말미암아 우리가 이제 확실한 언약을 세워 기록하고 우리의 고관들과 레위 사람들과 제사장들이 다 인봉하기로 했습니다. (느헤미야 9:38)